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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부]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세계 석학들 참석해 '부산: 도시의 철학' 주제로 다양한 논의
국제학부(학부장 배용균)가 ‘부산: 도시의 철학(Philosophy of the City—Busan)’을 주제로 국제 학술세미나를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경제통상대학 글로벌라운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유럽,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의 학자들이 참석해 도시의 미학, 정의, 기술 등 광범위한 철학적 쟁점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도시 음향 환경과 범죄 예방’, ‘도시 정의에 대한 관계적 이론을 향하여’, ‘스마트 도시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 규모의 그룹 에이전트 생성’ 등 첨단적이면서도 사회 현실에 밀접한 주제들을 깊이 다뤘다.
세미나 첫날에는 국제학부 배용균 학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로 참가한 매튜 크리픈(Matthew Crippen) 교수가 ‘선택적 투과성, 정치적 어포던스 및 도시 형태(Selective Permeability, Political Affordances and Urban Form)를 주제로 발표했고, 에이미 레(Aimée Lê) 전공담당 객원교수는 ’Setting fire to the yookay: Housing crisis, multiculturalism, and an aesthetics of British immiseration‘에 관한 논문을 통해 주택 위기 및 빈곤 미학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이어진 학생 패널들의 발표도 주목받았다. Maria Almendra Sotelo, Kassymzhomart Pernebek, Suwon Lee, Lola Kabylbayeva, Gwanghyeon Lee, Alua Mukazhanova, Kamila Dosmagambetova, Liliya Kim 등 8명의 국제학부 학생들이 도시 설계와 사회 문제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연구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 사진: 국제학부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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