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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성과 및 지·산·학·연 교류 포럼 개최 교육부 평가 최우수 획득…10억 원 인센티브 예산 추가 확보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24-12-11
조회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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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평가 최우수 획득…10억 원 인센티브 예산 추가 확보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조채용·나노에너지공학과 교수)은 12월 10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2024학년도 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차전지 산업 관련 지·산·학·연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포럼에는 부산대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에스앤이노㈜, ㈜매그나텍, ㈜금양, 유니스㈜ 등 이차전지 관련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조채용 사업단장은 이차전지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실험·실습실 구축 등 2차년도 사업 성과를 발표했고, 최신 기술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도 이어졌다. 황장연 한양대 교수는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나트륨 이온 전지’를, 김태훈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차전지 경량화를 위한 탄소나노튜브 섬유 기술’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2023년 6월 출범했으며, 2027년 2월까지 운영되는 국가적 규모의 사업이다. 부산대를 포함해 충북대(주관), 가천대, 인하대, 경남정보대, 충북도, 부산시, 인천시 등이 참여해 전국 단위 컨소시엄으로 운영 중이다. 약 71억 원(국고 67억 원+부산시 4억 원)의 사업비를 통해 첨단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10억 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 사진: 2024학년도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성과포럼 개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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