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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효원성년제」 개최 전통의례 재현 '어른으로서 첫걸음'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25-05-20
조회 135
부제목
전통의례 재현 '어른으로서 첫걸음'
부산대는 박물관 야외 잔디마당에서 5월 19일 「2025 제27회 효원성년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만 19세 성년이 된 2006년생 부산대생 72명이 전통 의례를 체험하며 성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1999년부터 이어져 온 효원성년제는 전통관례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매년 성년의 날(5월 셋째 주 월요일)을 맞아 진행되고 있다.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성년자들이 성인의 의미를 스스로 성찰하는 교육의 장으로, 부산대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공동체로 성장하는 대학문화를 실현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 사진: 효원성년제 개최 모습.
첨부파일
943성년제.jpg
(714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