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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멀티캠퍼스·지역과 함께 단오 행사 2,400명 전통부채·향낭 만들기, 민속체험도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25-05-20
조회 106
부제목
2,400명 전통부채·향낭 만들기, 민속체험도
박물관은 단오(음력5.5., 올해5.31.)를 맞아 「더위야 물렀거라! 수릿날과 단오부채」 행사를 통해, 나만의 전통부채 만들기, 쑥·편백 향냥 만들기, 각종 민속체험 등을 무료로 마련해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부산대 부산캠퍼스 및 양산·밀양캠퍼스와 금정구 소재 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각각 오전 11시부터 5월 21일 부산대 밀양캠퍼스 중앙광장 일원을 시작으로, 5월 27일 부산대 양산캠퍼스 간호대학 일원, 5월 28일 부산시 금정구 소재 14개 지역아동센터, 그리고 5월 29일 부산대 부산캠퍼스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2,400인분의 재료가 소진할 때까지 참여 가능하다.
단오는 예로부터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한 해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 큰 명절로 지냈다. 또한, 더운 여름을 앞두고 모내기를 마친 뒤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 이미지: 단오 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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