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학사/학술

[국제학술 심포지엄] 트랜스-로컬의 시각으로 대안 인문학을 상상하다

작성자 임*선 / [트랜스-로컬 한국어문학 미래인재 양성 교육연구단] 작성일자 2026-02-03 게시종료일 2026-02-17 09:33 조회 51

2026 국제학술 심포지엄 : 트랜스-로컬의 시각으로 대안 인문학을 상상하다

2026 International Symposium : Imagining Alternative Humanities from a Trans-local Perspective


주최 및 주관: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교육연구단,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2.5.(목), <- >부산대학교 인덕관 101호, 12:30~19:00

2.6.(금), < >부산대학교 인덕관 101호, 09:00~19:00

                                                                *실제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BK21 교육연구단(Brain Korea, 한국연구재단 대학원역량강화사업), 인문학연구소, 한국민족문화연구소에서 공동으로

2026년 2월 5일(목)부터 6일(금)까지 국제학술 심포지엄 트랜스-로컬의 시각으로 대안 인문학을 상상하다〉를 개최합니다.

본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지역과 지역을 가로지르는 트랜스-로컬(trans-local)의 시각을 통해 인문학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재사유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중심’과 ‘주변’, ‘세계’와 ‘지역’이라는 이분법을 넘어, 서로 다른 장소와 감각, 경험이 교차하며 생성하는 지식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2월 5일,

첫째 날 프로그램 〈트랜스-로컬의 감각과 문화의 교통(交通)〉은 국경을 초월해 지역들이 문화로 소통과 연대하며 어떻게 상호 연결되고 연대할 수 있을지를 탐색합니다. 이를 통해 문화의 이동과 접속, 감각의 교차를 통해 지역이 고립된 단위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를 함께 구성하는 능동적 주체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의 문을 열어 주실 분은 연재훈 교수님(SOAS 명예교수)으로, '유럽 대학의 한국학 연구: 한국어교육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아 주셨습니다. 지역학의 관점에서 한국학을 바라보고 또 유럽 대학에서의 한국어교육을 소개하는 본 강연은 '트랜스-로컬한 문화의 교통 과정'을 보여 주는 생생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월 6일,

오전에는 '트랜스-로컬의 시각으로 대안 인문학을 상상하다'라는 대주제하에 학문 후속 세대의 발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동아시아에서 공부하고 있는 후속 세대 연구자들이 각각 트랜스-로컬의 시각에서 국어학, 현대문학, 고전문학의 연구 주제를 이야기하는 자리입니다. 

오후의 기획 주제는 〈지역의 시각과 대안 인문학의 상상〉으로, 복합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곳’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대안적 인문학 혹은 인문학적 대안을 통해 세계를 ‘다시’ 그리고 ‘달리’ 사유하고 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함께 고민합니다지역의 경험과 시각을 토대로 한 인문학적 상상력이 어떻게 새로운 공존의 질서와 미래의 언어를 제시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의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트랜스-로컬의 시각으로 대안 인문학과 새로운 세계의 창안을 함께 상상하고, 학문적·실천적 연대를 모색하는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