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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효원의 명소 1950년대 콰이강의 다리 전경

작성자 홍보실 / [홍보실] 작성일자 2010-11-08 조회 4157

'1950년대 콰이강의 다리 전경'



1950년대 콰이강의 다리 

현 박물관별관 뒤 철다리는 누구의 입에서 시작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영화 ‘콰이강의 다리’의 배경된 그 다리와 비슷하다 하여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그 전에는 돌멩이 몇 개를 장검다리를 통해 지나 다녔다는데, 빗물에 쉽게 잠기고 또 골짜기에 독사가 많아 사람의 발길이 뜸한 곳이었다. 1956년 박물관이 준공 된 후에야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철교를 만들었다. 현재는 1990년대 들어와 개보수한 것이기 때문에 철교 위를 쿵쾅거리며 지나던 옛 정취를 느낄수 가 없다.